아리랑 시네센터의 상영시간의 다양화에 대한 의견
- 작성자 : 안민정
- 등록일 : 2005-07-06
- 조회수 : 2229
지역주민으로 아리랑 시네센터 같이 좋은 시설이 생겼음에 대단히 감사히 생각합니다. 아리랑 시네센터에서 몇편의 영화를 감상하였는데, 시설도 다른 곳에 비해 뒤지지 않고, 상영영화 선정도 비 교적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. 물론 많은 자금을 들여 건축이 되었고, 또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관리 또한 잘 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. 상영시간에 대한 의견인데, 여긴 시내의 중심가도 아니니 만큼, 평일 오전시간의 상영은 줄이고, 차라리 심야 시간대를 더 많이 늘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. 3~6명을 앉혀 고 영화를 시간대 별로 상영하는 것은 인건비 낭비, 공공요금의 낭비라 생각됩니다. 물론 근무 하는 직원들 또한 별반 신명도 나질 않을 것 같구요 차라리 관람객이 많이 집중되는 시간을 뽑아 집중근무시간대를 정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. 영화관은 영화를 보는 사람이 많아야 영화관의 본래 목적을 다하는 것이 아닐까요? 시네센터의 영화 보러 가자~~는 말이 나올 정도가 되어야 성북구의 명물이 되지 않을까요?? 감히 제언해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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